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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레모나가 김수현 열풍에 힘입어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경남제약은 지난 19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비타민 부문’에서 레모나가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고,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의 뉴스사이트 ‘인민망’이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이너뷰티 부문’ 조사에서도 2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레모나는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80%가 넘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대한민국 비타민으로 선정됐으며,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 선정에 이어 ‘2015년 중국인이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올해까지 수상을 이어가며 중국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수상을 하는 영광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