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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김해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김해시의 급수공사와 누수공사를 대행하는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들의 업무처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민원응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것이다. 2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청렴교육, 실무역량강화 교육, 청렴서약식 순으로 진행되었다.김해시 김환선 수도과장은 “김해시 상수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공사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업체들과의 협업체제 및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 시정슬로건에 맞도록 대행업체들의 청렴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