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양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상호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김해시·양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상호 업무협약 체결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07.25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해시 정수과장 정재건,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장 허오헌 , 양산시상하수도사업소장 김진숙, 양산시 정수과장 주원회(왼쪽부터)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김해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안정적인 수돗물생산 및 지하수 수질관리를 위해 인근 양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과 지난 22일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김해시는 매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판정을 받아왔다.
두 기관은 분석장비의 고장 등으로 일시적인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여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시험․검사에 대한 최신 분석기술을 상호 교류하는 등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허오헌 김해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 및 지하수의 안정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이용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기 기자
김동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