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발 건강 책임진 59년, 2016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서 인정받아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경남제약이 지난달 29일 서울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5회 2016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바이오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16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은 아시아로하스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지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국제행사다.해당 행사는 △안전한 제품과 친환경성 중시 △친환경상품 △지속가능기업 등 로하스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선 공공기관, 기업, 정부기관을 발굴해 로하스 심사 규정을 거쳐 로하스 인증을 수여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전시회다.경남제약은 ‘국민의 발이 건강해야 나라가 산다, 국민의 발을 책임지자’라는 개발이념을 바탕으로 올해 59년째 무좀약 피엠을 출시해오고 있다.더불어 국내 최초 산제 비타민인 레모나, 국내 최초 태반제제 생산기술을 도입해 연구개발을 해낸 자하생력 등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바이오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이창주 경남제약 전무는 “국제행사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제약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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