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펀드는 33일째 자금유출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주식펀드는 주가가 1700 이상 상승 시 대량 환매가 이뤄지면서 현재 1700~1800 사이의 환매대기 물량은 줄어든 상태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55억 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260억 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펀드에서는 950억 원이 빠져나갔다.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액은 115조9810억 원으로 전날보다 1840억 원이 줄었다. 이는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530억 원,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320억 원이 감소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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