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는 2000년 설립된 콘택트렌즈 생산업체다. 지난해 제품별 매출 비중은 소프트렌즈 62.0%, 컬러렌즈 31.2%, 일회용 렌즈 6.8%다.
인터로조는 전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의 약 0.2%,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의 1.7%를 점유하고 있다. 존슨앤존슨(45.0%, 이하 시장점유율), 시바비전(15.9%), 쿠퍼비전(15.9%), 바슈롬(11.3%) 등 4대 업체가 전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의 88.1%를 점유하고 있다.
인터로조는 세계 최초로 생체 친화적 자연추출 소재인 히알루론산 나트륨(Sodium Hyaluronate, 안구의 유리체에서 발견되는 생체친화력이 높은 고분자 물질,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개발)을 자체 개발 콘택트렌즈 '울트라 수(Ultra 水)'에 첨가했다.
또 인터로조는 일회용 렌즈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4월 자체 브랜드 '클라렌(Clalen)'을 출시했다. 인터로조는 하반기 이후 클라렌을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인터로조의 공모 후 발행주식 총 수는 535만 주다. 이 가운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 수는 229만2000주로 총 발행주식의 42.8%다.
최대주주인 노시철 외 4인 보유 227만1000주(42.5%), 우리사주 25만1000주(4.7%)는 1년 간 보호예수된다. 벤처금융이 보유한 53만6000주(상환전환우선주, 10.0%)는 1개월간 매도 금지된다.
인터로조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 121억 원을 공장 신축과 설비 증설(59억5000만 원), 차입금 상환(20억1000만 원), 기타 운영자금(30억4000만 원) 명목으로 쓴다.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인터로조는 어떤 회사일까?
인터로조는 2000년 설립된 콘택트렌즈 생산업체다. 지난해 제품별 매출 비중은 소프트렌즈 62.0%, 컬러렌즈 31.2%, 일회용 렌즈 6.8%다.
인터로조는 독일, 미국, 일본 등 총 46개 국에 121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북미, 유럽 지역 등 선진국 비중이 41.2%다. 상위 5개 매출처 비중이 37.6%다. 지난해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1.7%에 달한다.
인터로조는 전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의 약 0.2%,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의 1.7%를 점유하고 있다. 존슨앤존슨(45.0%, 이하 시장점유율), 시바비전(15.9%), 쿠퍼비전(15.9%), 바슈롬(11.3%) 등 4대 업체가 전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의 88.1%를 점유하고 있다.
인터로조는 세계 최초로 생체 친화적 자연추출 소재인 히알루론산 나트륨(Sodium Hyaluronate, 안구의 유리체에서 발견되는 생체친화력이 높은 고분자 물질,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개발)을 자체 개발 콘택트렌즈 '울트라 수(Ultra 水)'에 첨가했다.
또 인터로조는 일회용 렌즈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4월 자체 브랜드 '클라렌(Clalen)'을 출시했다. 인터로조는 하반기 이후 클라렌을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인터로조의 공모 후 발행주식 총 수는 535만 주다. 이 가운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 수는 229만2000주로 총 발행주식의 42.8%다.
최대주주인 노시철 외 4인 보유 227만1000주(42.5%), 우리사주 25만1000주(4.7%)는 1년 간 보호예수된다. 벤처금융이 보유한 53만6000주(상환전환우선주, 10.0%)는 1개월간 매도 금지된다.
인터로조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 121억 원을 공장 신축과 설비 증설(59억5000만 원), 차입금 상환(20억1000만 원), 기타 운영자금(30억4000만 원) 명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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