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션은 애플리케이션 관련 중소 개발사들과 1인 개발자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부터 등록, 판매까지 모든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UI 등 기술적 지원도 이뤄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오션에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소유권을 모두 중소개발사와 개발자 개인에게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류창화 시루정보 대표는 "실질적인 지원에 소유권도 보장해줌에 따라 중소개발사와 1인 개발자들이 의욕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수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장 부사장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와 삼성이 윈윈하면서 모바일 콘텐츠 분야 에코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 신청은 오션 홈페이지(developer.bada.com/ocean)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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