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증권은 목표전환형 테마펀드인 '현대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펀드'를 30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목표수익률 달성 시 주식을 전량 매도한 후 채권형펀드로 자동전환된다.
운용사는 현대증권 자회사인 현대자산운용이다. 가입처는 전국 139개 현대증권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다.
최철규 현대증권 영업추진본부장은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수출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바탕으로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며 "과거 총 8종의 주식형 테마펀드를 출시해 모두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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