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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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4.10 09:3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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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고 싶어요 2018-04-10 18:13:26
사업측면만 너무 강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실제 이제 기초공사 진행하는데 성공이라니요.
다 완공되고 입주해서 살아갈 사람들의 의견은 배제하는 시행사가 존재하는 하는 한 아니라고 봅니다. 입주예정자 대표와의 만남자체를 무시하고 사업승인도서와 도면등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나중에 입주자들이 사업계획에 맞게 잘 지어졌는지 판단조차 할 수 있겠습니까?
의왕시가 주력사업이라고 대외홍보만 힘쓰지 말고 실제 입주할 사람들의 의견 또한 경청하고 입주자들과 상생하여 완공 후에도 잘 되었다는 평가가 나와야 성공인 것입니다.

의왕시민 2018-04-10 15:58:48
현재 시행사(백운AMC) 사장께선 1500명의 입주예정자들을 동호회모임으로 취급하여 전혀 협조적이지 않던데...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노력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연수 2018-04-10 16:55:21
분양이 끝났다고 성공인가요? 그렇다면 너무 근시안적이네요..아파트가 분실없이 튼튼하게 잘지어져야 성공인거지요.

Toch 2018-04-10 17:30:14
사업성만 강조하고 성공이라는 표현을 남발하는 기사네요.
끝까지 지켜봐야 아는 것이지요.
이제 삽뜨는 것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처럼 미리 떠들 기사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백운의 상업몰과 교통인프라, 벤쳐기업유치 및 의료기관 유치, 건실하고 튼튼한 주거지역과, 백운호수 새단장사업 등등.
그 모는 것이 의왕시민을 위한 모습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을때, 다시 평가 되어야 겠지요.

채정호 2018-04-10 14:07:22
백운밸리도시 개발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입주민들이 눈을 속이지 말고 소하천을 봄,여름 가을에는 흐르는 하천으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