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를 장려하기 위해 2000년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종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와 나눔문화 확산에 공로가 많은 유공기관과 개인에게 정부 포상을 시행했다.
대우증권은 2009년 창단된 사회복지단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및 방과후 공부방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함으로써 차별화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 의무/ 테마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웃돕기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우증권 사회봉사단 박승균 대표는 “기업의 뿌리는 사회이며 사회공헌을 통해서 기업과 사회가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봉사단을 만들어 예전부터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사내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고 활성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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