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달호 이스타항공 대표[매일일보] 이스타항공은 신임 대표이사에 강달호(58) 전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강 대표는 경남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면서 구주·중동지역본부장과 여객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강 대표는 대한항공 시절 고객을 직접 만나는 영업업무부터 시작해 국내·외 여러 국가의 지점장, 본부장 등을 거쳐 세계 여객업무를 총괄하는 여객사업본부장까지 역임한 ‘여객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라고 말했다. 한편 양해구 전 대표이사는 이스타항공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美 저명 경제학자 "트럼프 고관세 정책, 미국에 악영향" 美 저명 경제학자 "트럼프 고관세 정책, 미국에 악영향" [기획] 무분별한 구조조정… 고용 안정성 ‘적신호’ 김혜나 기자 [기획] ‘영파워’ 내세운 파격 인사 단행…속내는 김혜나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 지지부진 티빙-웨이브 합병…관건은 지상파 중계권 김성지 기자 [기획] 정년연장은 대세···시점·방법론 '갑론을박' 권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