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되어 있는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라미로 로페즈(Ramiro Lopez), △ EDM 음악에 예술적인 요소를 추가하며 음악과 비주얼 아트,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고 있는 시안(SIAN), △ 30년 동안 디제이/프로듀서 활동하며 폴 매카트니와 같은 거장들과 작업한 티모 마스(Timo Mass.위 사진참조)가 해외 라인업으로 발표됐다.
또한 국내 디제이/프로듀서로 테크노, 덥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본인들만의 멜로디컬한 선율로 재해석하는 듀오 아베카(Aveca)가 이상순과 함께 <더 플랫폼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 발표될 국내 디제이/프로듀서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더 플랫폼 뮤직 페스티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존 EDM 페스티벌과 달리 단일 장르로 진행되는 페스티벌로 기획됐다.첫 시작인 올 해에는 테크노를 메인 장르로 선정해 EDM 음악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다. 테크노는 과학기술이라는 영어 단어인 테크놀로지(Technology)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장르로 전자음악 그 자체를 상징한다. 현재 플레이되고 있는 수 많은 EDM 장르에 영향을 끼친 초기 EDM 장르로서 프로디지(Prodigy), 케미컬 브라더스(Chemical Brothers)와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장르이다. 아울러 <더 플랫폼 뮤직 페스티벌>은 8월 5일 토요일 서울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며 단일 티켓으로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된다. (예매 : 티켓몬스터 1544-6240) <사진자료제공 : PRM>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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