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합격도 어렵지만 고용불안에 힘들어하며 1년마다 100개이상 이력서를 쓰며 10년 이상 현직에서 짤리지않고 일하는것도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이미 이들은 정교사 이상으로 베테랑이 되어있습니다. 대입도 수능비중이 점점 줄고 학생들의 생활을 강조하는 수시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획일화된 필기시험 위주의 임용고시만이 답은 아닙니다. 교사채용 방식부터 바뀌어야합니다. 기간제교사가 정교사가 되기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살고있는지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에대해 10년이상 고경력자에재한 특별법 제정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간제 교사가 정규직되면, 기간제가 들어올때마다 정규직 시켜줘야 됩니까?! 기간제 교사는정교사의 휴직이나 질병 등의 결원이 생길때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면접으로만 뽑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기간제 교사들도 정교사 못지 않는 호봉, 각종 복지 등 처우가 개선 되었구요~ 그럼 인맥 총 동원해서 몇년만 학교에서 근무하면 정규직 될 수 있겠네요. 서울대에서 4년 수업들었으니깐 서울대 졸업장 달라고 떼쓰는거랑 뭐가 다르죠?! 이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입니까?
임용고시 통과하면 자격이 충분하고 아닌 사람은 부적격이라는 생각부터 바꾸고 현장에서 제대로 일하지 않는 교사에 대한 평가가 되어야지 임용통과 못한 기간제 교사가부적격이라는 건 말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