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즈음에’ 작곡가 강승원의 음악!!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강승원의 대표곡들로 이루어지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김광석 ‘서른 즈음에’, 성시경 ‘처음’, ‘태양계’, 이적 ‘나는 지금(40somthing)...’, 자이언티 ‘무중력’, 윤도현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등 강승원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뮤지컬 <서른즈음에>의 음악을 맡은 강승원씨는 작사, 작곡가일 뿐만 아니라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6~2002),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2 ~2008), 이하나의 페퍼민트 (2008~2009), 낭독의 발견(2005~2012),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9~ 현재) 등 20년 이상 국내 대표적인 음악방송의 음악감독으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시경, 윤도현, 박정현, 정유미, 존박, 이적 등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유명 동료, 후배들과 함께 생애 첫 솔로 앨범 <강승원 일집>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가을, 강승원의 음악이 뮤지컬이란 장르를 만나 어떤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금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탄탄한 감성 스토리!
서른 즈음에 있는 청춘들이나, 서른즈음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나 깊어가는 가을에 삶의 의미와 행복을 되돌아보고 깊은 울림과 깨달음을 얻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10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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