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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좋은책신사고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사고 멘토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신사고 멘토링은 회사가 2006년부터 시행해온 서비스로 자기주도 학습으로 입시에 성공한 대학생 멘토들이 과목별 공부 상담과 학습법 칼럼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고 ‘여름 방학 동안 2학기 내신과 수능까지 대비하자’는 주제에 맞춰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 공부법, 생활 관리 등 상담을 원하는 멘토에게 신청하면 신사고 멘토가 1대1 답변을 남긴다.신사고 홈페이지의 중고등학생, 학부모 회원이면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대학생 멘토들이 중고등학교 시절 직접 경험한 시기별 공부법, 생활 방법, 입시 노하우, 대학과 학과 소개 등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