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풀 프레임 카메라를 중형 미러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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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풀 프레임 카메라를 중형 미러리스로’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8.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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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프로모션
한국후지필름이 회사의 풀 프레임 디지털 카메라를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하는 ‘GFX 50S 트레이드 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한국후지필름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회사의 풀 프레임 디지털 카메라를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하는 ‘GFX 50S 트레이드 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풀 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DSLR 카메라(35㎜ 포맷 센서, 36㎜×24㎜)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중형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GFX 50S 본체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다. 후지필름 GFX 공식 판매점에 중고로 판매하면 차액으로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다.

행사는 21일~내달 30일까지 6주간 전국 8개 GFX 공식 판매점에서 실시되고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FX 50S는 풀 프레임 센서보다 1.7배 정도 큰 중형 사이즈(43.8㎜×32.9㎜)인 후지필름 ‘G 포맷 센서’를 가진 중형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다. 5140만 화소 CMOS 센서와 새롭게 개발된 ‘대구경 후지논 GF 렌즈 시리즈’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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