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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공영홈쇼핑은 오는 18일 서울 상암동 본사 스튜디오와 광화문광장 특설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결해 이원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축수산물 홍보와 판매 등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농협, 수협, 청년 농부, 여성 농부 등이 출품한 상품들을 100여 개 부스에서 선보인다.공영홈쇼핑은 이날 오후 ‘무농약 현미 안심 강정’ 방송 도중 광화문 현장을 연결해 이원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장 방송을 진행할 박보경 쇼호스트는 “직거래 장터에는 전국에서 온 다양한 먹거리가 소개될 예정”이라며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애용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