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2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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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2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7.12.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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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혁신경영’부문 2년연속 대상 영예 차지
전동평 영암군수, 2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영암군
[매일일보 김재덕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2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CEO 리더십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2017년 한해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혁신경영을 이뤄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리더들의 성과를 평가해 매년 12월 시상하고 있다.
민선6기 3년 6개월 동안, 전동평 군수는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목표로 6만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그 어느때 보다 군정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양했다.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SA)에 선정되어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키고 있는 것이 대내외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또한, 글로벌 경제위기와 계속되는 조선업 불황으로 줄어든 세수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군정살림을 착실히 꾸러 나가면서 건전재정 운영으로 빚을 다 갚아 지난 7월 채무제로를 선언했다.특히,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이 본궤도에 진입하면서 모든 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신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창출로 서남부권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다.
생명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국비 250억원 규모의 국립종자원 벼정선시설 유치를 통해 농업의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하고 농가소득 증대로 농업 강군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무화과 특구산업을 통한 농업의 6차 산업화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문화관광·스포츠산업 분야는 완인문화축제가 국가 우수축제로 도약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내년 4월, 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200만 도민축제인 제57회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단계 진보할 것으로 보인다.올해 창단한 국내1호 민속씨름단은 설․단오․추석·천하장사대회에서 백두·한라·금강·태백장사 등 6체급을 석권해 지역브랜드와 농특산품의 톡톡한 홍보효과를 거뒀다.드론․항공산업은 호남권 최초, 드론전문교육원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개원되고, 경운대학교 경비행기 활주로가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자동차 튜닝산업은 침체에 빠진 조선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발전 잠재력이 큰 신산업 구조로 개편에 성공하여 지역경제의 부흥을 이끌어 나가, 내년부터 명품 수제자동차 생산에 이어 2019년부터 수제전기차도 시판하게 된다.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암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복지부문 평가에서 20관왕을 달성하여 전국 최우수 복지군으로 우뚝 섰다.이처럼,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지난 11월 30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에서 복지·교육·환경·안전분야와 군민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로 나타나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전국에서 최고 행복한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웠다.전동평 군수는 "4대핵심산업의 눈부신 성과와 복지부문 평가 20관왕 달성, 국도비 2,500억원 확보,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 대상 수상이 기반에 되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6만군민, 16만 향우와 함께 축하하면서 3대 군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적극 실천하여 군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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