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대학에서 추천을 받아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향후 경쟁력은 어제도 내일도 여러분과 같은 젊은 인재들이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한국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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