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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체리쉬가 컬러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라포레(La FORET) 컬러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라포레 컬러시리즈는 ‘자연 속 휴식’을 강조한 기존 라포레 시리즈에 컬러감을 더한 라인으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컬러가 가진 고유의 에너지를 통해 심리적인 효과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라포레 컬러시리즈의 메인 컬러는 그레이(균형), 블루(안정), 레드(열정), 옐로우(에너지), 오렌지(활기와 여유), 그린(휴식) 등이며, 보스코, 몬테, 프라토 3개 라인으로 구성됐다.주요 제품으로는 ‘보스코 패브릭 3인 소파(다크그레이)’, ‘몬테 스틸 사이드테이블(블루, 레몬옐로우)’, ‘프라토 침대(월넛)’ 등이 있다. 1인 가구와 아이를 키우는 가구, 신혼부부 등 각각의 사용 환경에 따라 최적의 컬러로 조합할 수 있다.체리쉬는 오는 3월 말까지 라포레 컬러시리즈 중 보스코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플로어 스탠드 또는 테이블 스탠드를 증정하고, 라포레 컬러시리즈의 침대 구매시 협탁, 서랍장, 거울 제품을 20% 할인, 소파 구매시 컬러시리즈 중 거실 가구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체리쉬 관계자는 “라포레 컬러시리즈는 컬러가 주는 에너지와 시각적 자극을 통한 힐링과 편안한 휴식, 아름다운 공간 연출을 위한 제품”이라며 “밝고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