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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삼성카드는 오는 24일 서울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빈티지 카페인 가라지마켓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달콤한 쇼콜라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미팅파티는 참가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풍미 가득한 커피와 이에 맞는 달달한 쇼콜라 등 디저트를 제공하며, 건조한 계절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과 커피 세트, 수제쿠키 등 다채로운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밸런타인데이를 홀로 보낸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사랑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