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뉴딘콘텐츠에서 운영하는 스크린 야구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설 명절을 맞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일컫는 ‘혼명족’들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스트라이크존 로그인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 정규 9이닝이나 홀수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대1대1 모드로 6이닝 이상, 국가 선택이 가능한 인터내셔널 모드 등을 플레이 하면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경품은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윌슨 드마리니 백팩, 루디 선글라스, 보조배터리와 스트라이크존 우산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달 27일 스트라이크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성민 뉴딘콘텐츠 콘텐츠사업 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스트라이크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대중적인 놀이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