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제조회사 코렐 브랜드의 ‘빨간 눈금 계량컵’으로 잘 알려진 파이렉스(Pyrex)가 이유식 용품을 깐깐하게 고르는 부모들을 겨냥한 이유식 용기 6종을 새로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파이렉스 이유식 용기는 모두 4면 밀폐, 스팀홀, 다용도, 멀티 쿠커 등 총 6가지로 구성됐으며, 초보 부모를 위한 실용적인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6종 모두 파이렉스의 시그니처 포인트인 계량 눈금이 새겨져 있어 아이의 월령에 맞는 편리한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또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건강한 유리 소재로 내용물 식별이 용이하며, 전자레인지부터 냉동실, 식기세척기와 열탕 소독까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한편, 코렐 브랜드에서는 파이렉스 베이비 라인 론칭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약 2주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NUK의 아기용 이지스푼 2P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렐 브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