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미국 증시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다우지수가 연중최고치를 갱신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32.85포인트(0.26%) 오른 1만2426.75에 시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91포인트(0.22%) 상승한 1335.54를, 나스닥종합지수는 8.63포인트(0.31%) 오른 2799.82를 기록했다.
다음주부터 시작될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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