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아이패드와 같은 종합화면 스타일로 되어있어 한 화면에서 시세조회와 주문이 쉽게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 줌’이나 ‘갤럭시탭 2’의 가로형 해상도에 맞춘 UI(사용자 환경)로 각 메뉴 별 특성에 따른 화면구성까지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부 조창훈 과장은 “향후 다양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출시에 대비해 최적화된 증권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3년 동안 스마트폰·태블릿 PC를 통한 주식 거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계좌개설 후 5월 말 까지 진행 중인 ‘스마트폰·아이패드 제로 수수료 이벤트’ 에 가입하면 어떤 투자자보다 빨리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증권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태블릿 PC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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