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맞이 세일요트 특별 할인상품 운영
[매일일보 이방현 기자] 신안군은 봄 여행주간(4. 28. ~ 5. 13.) 한시적으로 특별 할인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요트타고 떠나 ‘봄’ 여행상품은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 오후 2시에 돛을 직접 펼쳐보는 세일링 체험, 즉석 포토타임, 노래방 이용이 가능하다.이번 특별 할인상품은 1시간 투어 기준 성인 20,000원, 10인 이상 단체 16,000원으로 요트 상품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이용이 많을 시 탄력적으로 운항 횟수를 조정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군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이해 요트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여행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보수를 마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요트 상품이 지속적으로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상품 구성과 질 높은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요트 투어 신청은 신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전화 신청(061-240-8369)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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