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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락앤락은 주방용기 ‘이지톡’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락앤락 이지톡는 각종 반찬부터 국, 밥까지 담을 수 있도록 총 5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420ml부터 2L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 양 옆 손잡이 부분을 아래로 누르면 손쉽게 열린다.또한 내열성 높은 폴리프로필렌(PP)소재로 제작됐고 별도의 스팀홀이 마련돼 뚜껑을 덮은 채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스팀홀 마개만 살짝 열어주면 가열 시 발생하는 내부 증기는 배출하고 음식의 수분은 그대로 지켜준다.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의 전무는 “최근 가정간편식이 인기인 현황을 배경으로 집밥도 한층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신제품 이지톡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음식 준비 및 상차림 시간을 한층 줄여줘 삶의 여유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