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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삼지애니메이션은 ‘몬카트’ 캐릭터 완구의 최상위 버전인 ‘몬카트 드라버스트 기가로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몬카트 기가로이드는 메가로이드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최상위 단계로, 제트로이드로 자체 변신 가능한 제트카트와 기가콤보, 몬카드 랜덤카드, 카몬 왕국 게이트로 구성됐다. 기가콤보를 제트카트를 향해 발사하면 기가로이드로 자동 변신하게 된다.삼지애니메이션은 영실업과 협업을 통해 몬카트 비트로이드 11종(△드라카 △제로 △레오 △몬챠 △픽시 △단테 △베스퍼 △랜슬롯 △라르켄 △루다 △샤오룽)과 메가로이드 7종(△드라카 △레오 △픽시 △베스퍼 △단테 △랜슬롯 △라르켄)부터 이번 신제품 몬카트 드라버스트 기가로이드까지 총 몬카트 변신로봇완구 19종을 선보였다.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지난해 8월 첫 방영을 한 몬카트가 어느덧 40화까지 전파를 타며 이번 모험의 최종 종착지인 포스카 시티에 입성했다”며 “진과 드라카가 포스카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동안 드라버스트 기가로이드의 새로운 능력은 물론, 흥미진진한 배틀도 펼쳐질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