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휴롬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연희동에서 맘앤앙팡이 개최하는 ‘아이가 자라는 집, 여름주택전’에 참여해 휴롬디바를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이가 자라는 집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에 대해 심리·놀이·교육·의사·약사·한의사·영유아 콘텐츠 개발자 등 전문가 50인의 자문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생활주기영양학에 따르면 만 3~5세에 형성된 식습관이 평생 지속된다. 이 시기에는 식품에 대한 수용·거부가 신속히 변화하므로 체계적인 식습관 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휴롬은 ‘휴롬디바 원액기’와 휴롬 원액기로 직접 짠 초고압살균주스(HPP)도 함께 선보인다. 이날 전시장을 방문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휴롬디바와 휴롬주스 전시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HPP주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휴롬을 비롯해 코웨이·레고·멜론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어릴 적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휴롬은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