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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템퍼코리아는 바닥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과 아이들을 위한 다용도 폼 매트 ‘템퍼 푸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거실 등 원하는 공간에 손쉽게 매트를 설치할 수 있고 접어서 보관했다가 손님용 세컨드 매트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매트로도 활용 가능하다.95x195x6cm 사이즈의 템퍼 푸톤 매트는 오픈 셀 구조로 설계돼 불필요한 압력을 완화하고 체중을 고르게 분배해준다. 또한 매트의 높이는 6cm이며 상단과 하단 각각 3cm의 이중 레이어 구조다. 이 이중 구조는 충격을 분산·흡수해 수면 자세와 상관없이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게 한다.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닥에 깔 수 있는 다용도 폼 매트로, 집안 어디에서든 활용이 가능하다”며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바닥에서 편안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길 원하는 분들이나, 바닥에서 생활해야 하는 영유아를 자녀로 둔 가정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