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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달팽이는 토이북 ‘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는 애니메이션 ‘쥬라기 캅스’의 다섯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조립 제품이다. 공룡 변신 로봇 쥬렉스·쥬톱스·쥬테라·쥬테코·쥬키오 등 다섯 로봇으로 구성됐다.따서 조립하기 제품은 손을 활용한 놀이학습으로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평면에 그려진 그림을 입체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도형과 공간에 대한 감각도 함께 키울 수 있다.제품은 우드락으로 제작됐고 조립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서를 함께 제공한다. 전국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꿈꾸는달팽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교 꿈꾸는달팽이 관계자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아이들이 흥미를 갖을 수 있는 놀이북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놀이북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따서 조립하기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공간감과 논리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