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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프라페’ 신제품 2종을 30일 출시한다.프라페(Frappe)는 과일, 차(茶) 등 다양한 재료에 얼음을 갈아 넣어 즐기는 여름 대표 음료다. 이번에 선보인 ‘유자블랙티프라페’는 깔끔한 홍차와 싱그러운 유자향이 어우러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제주말차프라페’는 제주산 말차와 달콤한 연유를 블렌딩해 진하고 부드럽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 여름 프라페는 건강 트렌드를 상징하는 차를 활용해 품질을 높이고 두 가지 색깔이 층층이 겹친 모양으로 시각적인 매력까지 더했다”며 “폭염 속 색다른 디저트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스타그램 등 SNS 인증샷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