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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힐크릭은 여름 원피스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프린세스 라인 반소매 카라 원피스는 치마 밑자락까지 내려오는 세로 절개선으로 핏을 강조한 프린세스 라인을 적용해 한층 여성스럽고 슬림해보이는 효과가 있다.자연스럽게 떨어지는 A라인에 밑단의 슬릿 디테일과 가슴부분 레터링 포인트로 발랄함을 더했다.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폴리에스터와 스판 소재 혼방으로 신축성이 좋아 골프 등 스포츠활동 때도 움직임이 편안하다.민소매 플리츠 원피스는 밑단에 좌우 비대칭 형태의 플리츠 주름을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웰딩 포인트로 스포티한 느낌까지 더했다. 또 가슴 상단과 등판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흡습속건 기능의 퀵 드라이 소재로 땀이 나도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제공한다.웨이브 프린트 원피스는 파도를 형상화한 듯한 시즌 테마를 가슴과 원피스 밑단에 프린트해 바캉스 무드를 살린 민소매 카라 원피스다.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이너 팬츠가 있어 라운드는 물론 휴양지에서 리조트 룩으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다.힐크릭 관계자는 “원피스는 계절과 상관없이 옷장에서 선택을 받는 스테디 아이템으로, 특히 입기에 간편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여름철 청량감 넘치는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힐크릭은 라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3색 원피스 스타일로 올 여름 멋스럽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