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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이색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20층 로비 라운지 바 고메바는 향긋한 얼그레이 빙수와 과일 빙수의 대표 메뉴인 망고 빙수를 최고의 식재료와 엄선된 레시피로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얼그레이 빙수는 은은한 얼그레이 향을 머금은 부드러운 눈꽃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빙수로 쫀득한 타피오카와 바삭한 오레오 크럼블, 풍미 충만 치즈케이크 크럼블까지 곁들어 식감을 올렸다.눈과 입이 즐거운 망고 빙수는 눈꽃으로 소복이 쌓인 우유 얼음에 신선한 망고, 연유 대신 진한 달콤함을 주는 토종 꿀,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