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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공예디자인 작가들의 에이전시 브랜드인 ‘마이마스터즈(MyMasters)’가 22일 신세계 센텀시티 5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마이마스터즈’는 마스터급 작가들이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는 브랜드이다.현재 작품은 모자제품으로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판매하는 ‘모자가게’로 다양한 가을 모자를 만나 볼 수 있다. 광목을 모형 두상에 대고 입체적으로 패턴을 뜨기 때문에 모자의 선이 남다르고 편안한 착용감이 큰 특징이며, 디자인도 기성모자와 차별화해 독특함을 가졌다.아울러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다양한 작가들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모자가게’ 외에도 실버 핸드메이드 ‘치퍼피릿’, 악세서리 핸드메이드 ‘르베르티’ 등을 선보이고 있다.공예작가들의 브랜드 ‘마이마스터즈(MyMasters)’ 팝업스토어 ‘모자가게’는 오는 9월 27일까지, 액세서리 ‘치퍼피릿’과 ‘르베르티’는 9월 3일까지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