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오는 26일 원금은 보장하면서 최대 19%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ELS와 매 월 주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ELS를 발행한다.
또한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하였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각각의 옵션에 따른 리베이트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938회 월지급식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 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수익지급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지수 대비 55%이상이면 월 0.875%(연 10.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하며 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원금이 지급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EFP팀 김시겸 팀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변동성이 심한 롤러코스터장인 만큼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투자원금은 지키면서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에 모두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상품과 기초자산을 지수로 하는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5일과 26일 각각 오후 1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국 교보증권 지점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