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은 아이패드용 주식어플리케이션인 ‘주파수판’을 신규 오픈 했다고 25일 밝혔다.
‘주파수판’은 로그인 과정 없이 빠르게 시세 조회가 가능한 ‘퀵패스’ 기능과 ‘인공지능 종목검색’ 기능, 특허출원 되어 있는 ‘종목 파수꾼’ 등 특징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관심종목의 뉴스만 모아서 모여주는 ‘마이케스트기능’, 최근 6개월간의 종합자산현황을 보여주는 ‘마이어카운트’기능, 주요 포털의 종목게시판을 편리하게 연동 시켜주는 종목게시판 아웃링크 기능 등 기존 시중에 나온 아이패드용 주식어플리케이션과는 차별화 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SK증권만의 대표적인 ‘종목 파수꾼’서비스는 모바일기기 대기모드에서도 관심종목 목표가 도달, 신규뉴스·공시발생, 상·하한가진입, 외국인 매매포착, 해외증시 모닝콜, 모닝브리핑 배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 이미 업무로 바쁜 직장인과 젊은 경영자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능이다.
SK증권 전용 아이패드 주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SK증권을 검색한뒤 iPAD용 ‘주파수판’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SK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12년 말까지 SK증권 거래가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에서 주식 및 선물·옵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참여는 SK증권홈페이지 또는 주파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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