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 11종을 오는 18일까지 총 6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9%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S&P500지수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KB금융, LG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상품을 출시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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