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박동준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비주얼 분석시스템'의 국제 특허 등록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장감시시스템 첨단화 작업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지난달 26일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황의천 시장감시1팀장은 "이번 국내 특허로 시장감시시스템의 혁신성을 인정받고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 시스템이 해외 수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세계적으로도 그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제 특허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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