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백화점 면세점의 명품매장 천장에서 오물이 떨어져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께 백화점 본점 10층 롯데면세점의 루이뷔통 매장 천장에서 갑자기 오물이 떨어져 매장 안에 있던 고객들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11층 식당가에서 리노베이션 공사를 하던 중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오물이 아래층 면세점 매장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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