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상반기 신입 공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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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상반기 신입 공채 이어져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3.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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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주요 건설사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을 비롯해서 금강주택·CJ대한통운 건설부문·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엔지니어링·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이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화학/화공, 기계, 전기전자(HW), 환경, 안전공학, 조선, 상경(부전공 포함) 등이며 19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2019년 7월~8월 입사 가능한 자)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자(OPIc 및 토익스피킹) 등이다. 
금강주택이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안전, 보건, 인테리어, 재무회계, 개발사업, 경영지원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또는 동등 학력 이상 관련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2019년 5월 근무 가능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보건직무는 관련 자격 필수 등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안전관리, ENG기계, ENG사업, 영업 등이며 25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영어, 인도네시아어 등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양우종합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전기, 고객지원, 건축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 이상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서희건설(20일까지), 현대아산(20일까지), KCC건설(19일까지), 아이에스동서(19일까지), 리젠시빌주택(31일까지), 한국시설안전공단(22일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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