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올해 상반기부터 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여명의 고졸 출신 전문인력을 채용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4일 전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마이스터고, 공고 등 졸업생의 취업경로를 다변화해 교육과 학업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술인력의 능력을 개발시켜 기술명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도 제공할 것"이며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장비의 수요가 증가해 전문인력이 필요해 선진적 연구환경을 제공하려 채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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