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마포구 용강동 모 식당에서 환경미화원을 사칭하며 "설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미화원들끼리 놀고 있는데 떡값으로 50만원을 달라"며 "주지 않으면 가게 주변 청소를 잘해주지 않겠다"고 협박해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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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마포구 용강동 모 식당에서 환경미화원을 사칭하며 "설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미화원들끼리 놀고 있는데 떡값으로 50만원을 달라"며 "주지 않으면 가게 주변 청소를 잘해주지 않겠다"고 협박해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