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오는 9일에 총 50억원 발행모집 규모로 최대 38.2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ELS를 발행한다.

교보증권 1097회 ELS 상품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25%초과(종가기준)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153%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면 원금이 보장된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8일과 9일 양일간 오후 1시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