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은 ‘IT지원본부’를 경영인프라총괄 산하로 편제하는 조직 개편과 함께 주요 직원들의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IT지원본부’의 경영인프라총괄 산하로의 편제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행해 오던 ‘CHANCE 프로젝트’가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며 새로운 금융 IT솔루션이 가동됨에 따라 프로젝트 체제에서 상시 지원 체제로 전환하여 실효성 있는 조직 운용을 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기존의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던 경영인프라총괄은 IT인프라 관리 업무까지 포괄하게 됨으로써회사의 핵심사업인 온라인 사업 지원을 위한 효율적 통합 운용∙지원 체제를 구축했다.한편, IT지원본부는 2011년 8월부터 12개월간 총 300억원 가량의 자금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로 데이터 처리 용량도 기존보다 대폭 늘리는 등 전산 인프라 측면에서 그 어떤 대형사와도 비교해도 손색 없는 수준의 전산 시스템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주요 전보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전보 명단
- 고객만족센터 최영준 센터장
- 결제업무팀 김필례 팀장
- 고객지원팀 이수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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