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희, 10일 미니앨범 '달빛연가' 공개… 미디엄 템포 발라드 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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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희, 10일 미니앨범 '달빛연가' 공개… 미디엄 템포 발라드 트롯
  • 강미화 PD
  • 승인 2019.05.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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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희 미니앨범 '달빛연가' 앨범 쟈켓 이미지. 사진=빅포엔터테인먼트.
한담희 미니앨범 '달빛연가' 앨범 쟈켓 이미지. 사진=빅포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여신 한담희의 미니앨범 '달빛연가' 오늘(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달빛연가', 첫 싱글에 수록되었던 '인생이란'과 한 층 더 트렌디한 EDM편곡으로 굉장히 신나게 재구성된 '인생이란' Remix버전 등 Inst. 2곡을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달빛연가'는 회사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백민혁이 한효주, 유연석 주연의 영화 '해어화'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곡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달빛연가'는 미디엄 템포의 고급지고 대중적인 발라드 느낌의 트롯으로, 달에 비유해서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색채감있게 잘 표현한 가사가 한층 곡의 분위기를 업시켰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한담희는 '달빛연가'를 통해 애절한 감성과 세련된 비주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빅포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스트롯' 출연 이후 한담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으로 장윤정과 홍진영을 이어갈 트로트 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포부도 드러냈다.

이어 "뮤직비디오 또한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게 탄생했다. 한담희의 무한 매력에 빠지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한담희는 최근 방송된 tvN '쇼! 오디오자키' 출연 당시 엉뚱한 매력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도 입증해 보인 바 있다. 

한담희는 오는 19일 여수 엑스포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미스 트로트 7' 콘서트 전국투어와 '6시 내고향' 등 각종 음악방송과 영화 출연 등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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