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2019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성공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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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 ‘2019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성공리에 막 내려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9.07.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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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공연 장면 (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IYF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공연 장면 (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국제청소년연합은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특별공연이 18일 인천 남동체육관 무대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2019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참가팀은 지난 7일 ‘IYF 월드문화캠프’에 합류해 12일간 부산, 서울, 무주, 대구, 인천 등 국내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세계문화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IYF 월드문화캠프’의 기념 콘서트로 마련된 부산 개막식은 7만여명, 서울은 관객 2만 5천여명, 인천 폐막식에서는 7천 5백여명 등 총 11만여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60개국 4,000여명의 대학생을 비롯해 20여 개국 청소년·교육 관련 부처 장관, 60여 개국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IYF 월드문화캠프’에서 각국의 개성 있는 문화를 선보여 세계문화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류홍열 조직위원장은 “올해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후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많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의 발전과 꿈과 열정을 가진 세계 청소년들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밝고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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