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중CEO 라운드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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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중CEO 라운드테이블 개최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9.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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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투자여건 크게 개선···적극적인 투자 요청"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8차 한중CEO 라운드테이블’에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 국제글로벌기업촉진회(CICPMC)가 참석해 한중 무역투자 증진 방안과 4차산업 협력 강화, 제3국 투자 협력 등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다. 한중CEO 라운드테이블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중국의 린징전(林景臻) 중국은행 부행장을 비롯, 양국의 중대형 기업 책임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참석해 새만금 투자여건을 발표하고, 양국 기업인들을 만나 투자유치 홍보에 나섰다.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은 도로, 항만, 공항 등의 기반시설과 스마트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및 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사업이 빠르게 진전돼 투자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관광레저 및 문화 관련 사업도 추진하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사진=새만금개발청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8차 한중CEO 라운드테이블’에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 국제글로벌기업촉진회(CICPMC)가 참석해 한중 무역투자 증진 방안과 4차산업 협력 강화, 제3국 투자 협력 등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다.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8차 한중CEO 라운드테이블’에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 국제글로벌기업촉진회(CICPMC)가 참석해 한중 무역투자 증진 방안과 4차산업 협력 강화, 제3국 투자 협력 등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다.

한중CEO 라운드테이블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중국의 린징전 중국은행 부행장을 비롯, 양국의 중대형 기업 책임자 등 총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참석해 새만금 투자여건을 발표하고, 양국 기업인들을 만나 투자유치 홍보에 나섰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은 도로, 항만, 공항 등의 기반시설과 스마트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및 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사업이 빠르게 진전돼 투자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관광레저 및 문화 관련 사업도 추진하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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