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밤 10시 50분 JTBC 첫 방송
배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이 2일 열린 '나의 나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양세종은 신념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 서휘 역을, 우도환은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남선호 역을, 김설현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당찬 여장부 한희재 역을 맡아 난세의 시대를 헤쳐 나가며 자신만의 '나의 나라'를 찾아갑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착한 남자' 등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는 김진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입니다.
'나의 나라'는 오는 10월 4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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