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화생명은 사망은 종신까지, 중대질병(CI)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중대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중대질병 진단자금을 증액해줘 중증질병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가장이 소득불능 상태에 빠질 경우를 대비해 월급처럼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이 장점이다.'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 소득보장형(1종)을 선택하면 피보험자가 60세 이전에 사망하거나 80%이상의 장해 판단을 받았을 경우 가입금액의 1%(또는 2%)를 60세까지 매월 수령할 수 있다.월지급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이밖에도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가입 후 보험료 변동 없이 처음 가입할 때 보험료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60세로, 최저가입 기준은 1종(소득보장형)은 가입금액 2000만원 및 보험료 7만원이며, 2종(기본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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